컴활 2급 필기 합격 이후로 실기에 바로 도전을 하였다. 이때 아니면 집중해서 할 때가 없을 것 같아서 바로 접수하였다. 시험 접수는 바로 했는데 사실 공부는 엄청나게 안했다. 실기 접수는 17일, 24일에 접수를 해뒀는데 14일에 급하게 기간제 계약을 하게되었고 17일 첫 출근부터 초근을 하여 시험장에 가지는 못했다...(사실 예상하고 실기 준비 거의 안함) 24일도 출근일이어서 부랴부랴 26일 아침으로 시험 시간을 옮겼다. 친한 친구 결혼식이 25일 저녁이라 26일 아침에 시험장으로 가기가 어려울 것 같았지만....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. 급하게 계약하게 된 기간제 자리는 수업계 업무 를 해야했다. 그래서 26일 시험이 있는 주 평일 내내 고등 교육과정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채로 20여장의 배..